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여러분들은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라면 레시피를 가지고 계시나요?
요리를 못하시는 분들도 라면은 잘 끓이시는 분들이 많은 경우를 보면서
이 레시피는 꼭 한번 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엔 신라면과 틈새라면을 섞은 신새라면이 핫하다길래 한번 제가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 신새라면 재료 구성
-열라면 1봉지
-틈새라면 1봉지
-후추 조금
-고춧가루 1스푼
-체다치즈 1장
-계란 1개
저는 신라면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열라면과 틈새라면을 이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신새라면 레시피에서 열라면으로 바꿔 열새라면?... 이라고 봐도 될 거 같네요.
간단하게 이렇게만 준비해 주시면 끝입니다!
◎ 신새라면 조리 과정
물 양은 2개 양으로 맞춰주시면 되는데요!
라면 기본 조리방법에 쓰여있기론 1개당 500ml로 적혀있지만 2개에 1L는 체감상
물 양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저는 조금 줄여서 넣었습니다.
처음엔 물을 적게 넣어주시고 중간에 뜨거운 물을 추가해 주시는 게 조절하기 수월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분말수프와 건더기 수프를 넣어줍니다.
수프와 건더기를 넣으셨다면 바로 면을 2개 다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시듯 면이 좀 익었을 때 살짝 들었다 놔주시는 걸 반복하시면
면발의 식감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기분상 그렇게 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고춧가루 1스푼을 넣어주세요.
저는 굵은 고춧가루가 없어서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했고, 무엇을 사용하시던 별 상관은 없습니다.
만약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춧가루 양을 더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달걀을 넣어주시고 달걀은 풀지 말아야 합니다.
약 30초 정도 끓여 주신 뒤 위에 체다치즈 1장을 올려주세요!
치즈는 금방 녹기 때문에 올리시고 바로 후춧가루를 기호에 맞게 조금씩만
넣어주시면 레시피 완성입니다!
◎ 완성된 신새라면
이렇게 끓이고 먹어보니 간이 면에 너무 잘 베여 있고 고춧가루의 칼칼함과
체다치즈의 고소함이 만나서 더욱 조화롭게 맛이 났습니다.
레시피도 쉽고 재료 수급도 편하기 때문에 한 번쯤은 꼭 해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마 한번 드시고 나시면 다음에 다시 도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신새라면 조리 포스팅은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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