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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레시피

간단 집밥 레시피 '강된장'

by 율무네 2021. 5. 11.

 

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

 

매번 외식과 배달로 시켜 드시다보니

불어나는 식비와 건강문제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그래서 저는 나름 건강과 가성비를 챙기기위해 마트를 다녀왔습니다 ㅋㅋ

미약한 조리실력으로 한번 간단 강된장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소스와 양파와 버섯

 

자! 일단 재료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집앞 마트에서 손질된 양파를 1,500원에, 팽이버섯 한봉지 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강된장은 쿠팡에서 3봉지 묶음 2,810원에 구매했어요! 오늘은 2봉지 사용했습니다~

총 5,310원으로 2인에서 2끼는 해결할 양이 나옵니다 ㅎㅎ

 

 

 

냄비에 푼 소스칼로 손질 된 양파

 

우선 재료 손질부터 시작합니다!

재료들을 깨끗이 물로 씻어준 뒤 그릇에 담아 둡니다

강된장은 써잇기론 한 봉지당 물 140ml를 넣으라고 써있었는데

야채에서 물이 나올것 같아 저는 100ml정도만 넣었습니다

(물론 눈대중...)

 

그리고 양파에 간이 잘 안베일거 같으니 1번으로 손질해줍니다

어떻게 썰어도 결국 배에들어갈것...

대충 사각형으로 썩둑썩둑 썰어줍니다...ㅎㅎ

 

 

 

냄비에 넣은 양파칼로 썰은 팽이버섯

 

그리고 강된장을 끓인 뒤 끓어 오르면 바로 양파투입!

약불로 줄여준뒤 나머지 손질을 시작합니다

 

두번째로 씻어두었던 팽이버섯을 먹기좋게 반으로 썰어주고

붙어있는 부분은 손으로 쪼개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야채를 손질해주신 다음 끓고있는 냄비에 넣어주시면

80%는 끝났습니다

 

 

 

냄비에 넣은 팽이버섯완성된 음식

 

요러케 넣어주시고 중불로 올리신 뒤 보글보글 끓을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

그냥 대부분의 끓이는 요리들은 오래 끓이면 맛있어집니다 ㅋㅋㅋ

(물론 전문지식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

 

암튼 그렇게 양파 색이 투명해지고 물렁해졌다 싶으시면

강된장 불을 끄시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제가 완성하고 생각없이 바로 먹어버려서 완성된 상차림을 못찍었네요...

뭐 조촐하게 먹었지만 가끔 집에서 이렇게 해먹는것도

건강을 챙겼다는 정신승리와 외식비 굳었다는 찐승리를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의 리뷰 포스팅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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