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할인중! BHC 맛초킹

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

매일 반복되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오늘 뭘 먹어야 할까? 인 것 같습니다.

낮에 회사에서 열일 중에 요기요에서 앱 푸시 광고가 왔길래 바로 확인했는데요.

무려 BHC 6천 원 할인!! 불금이지만 일하고 있는 저에게 상을 주기 위해

퇴근 후 바로 앱을 켜서 맛초킹 치느님을 주문했습니다.

◎요기요 할인 화면

막상 들어가 보니 포장이 6천 원 할인이고 배달은 5천 원 할인이었습니다...

포장해갈 힘은 없어서 그냥 5천 원 할인받고 주문했어요!

차이페이를 이용해야 총 5천 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배달은 오늘이 마지막 할인이고, 포장은 30일까지 할인이기 때문에

기간을 잘 보시고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집 앞 매장에서는 리뷰 이벤트까지 하고 있었기에 사이다까지 큰 걸로 받았습니다

저는 그 매장의 리뷰가 어떤지 체크하고 서비스가 무엇이 있는지 꼭 확인하고 시키는데요!

이런 서비스가 있을 때마다 재구매 의사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순살 맛초킹으로 시켰는데 배달비 포함 무려 1만 6천 원에 아주 저렴하게 주문했습니다.

옛날에 비해 치킨값도 점점 오르고 있는 요즘, 이 정도 할인된 가격이면 착한 가격 같네요!

치킨 하면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잠깐 마트에 들러 캔맥주 2캔까지 사 왔습니다.

제가 술맛을 잘 모르는지라 그냥 가격이 저렴해서 저걸로 구매했어요...

오랜만에 먹는 치킨과 맥주, 사이다 하나로 행복하게 저녁을 보냈습니다!

역시나 맛초킹은 순살이라 그런지 맛있더군요...

매번 퍽퍽 살만 남아서 먹기 불편했는데 앞으로는 콤보나 순살로만 시켜야겠습니다!

오늘은 요기요에서 할인하는 BHC 맛초킹에 대해서 리뷰했는데요.

포장이더라도 아직 할인 기간이 남아있으니까 나가시는 걸 귀찮아하지 않는 분들은

꼭 싸게 드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