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요즘 돈 버는 방식이 다양해지듯, 크리에이터로써 활동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브이로그나 여러 콘텐츠를 제작할 때 필수로 필요한 것이 음원입니다. 많은 분들이 무료 음원이면서 콘텐츠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 감성적인 음악들을 찾으시는데요. 사실 무료는 무료인 이유가 있고, 퀄리티가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긴 하지만 콘텐츠에 잘 어울리는 음원을 제공해주는 사이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에피데믹 사운드라는 곳인데요.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 이미 이용 중인 사이트입니다. 그럼 어떤 사이트인지, 가격은 어떤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피데믹 사운드의 장점 및 단점
- 서비스의 장점
- 30,000개의 트랙과 90,000개의 음향효과
- 크리에이터 콘텐츠에 특화된 음악
- 30일 무료 체험판(해당 기간 동안 무제한 사용 가능)
먼저 장점을 뽑자면 정말 폭넓고 다양한 음원과 음향 효과가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만들 때 수월하게 찾아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브이로그 같은 감성적인 콘텐츠에 많이 이용됩니다. 무료로 30일간 체험판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제하기 전 사용해보고 구독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서비스의 단점
- 다소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
- 구독 종료 시 기존 사용하던 모든 음원 사용 불가
- 플랫폼 당 하나의 채널만 추가 가능
단점을 뽑자면 1년 구독비 144달러 (월 12달러) 또는, 1개월 구독비 15달러라는 무시 못할 금액을 지불하셔야 하기 때문에 금액적인 부분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독한 기한이 종료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모든 음원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기존에 업로드된 영상은 괜찮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플랫폼 당 하나의 채널만 추가가 가능한데요. 만약 유튜브를 콘텐츠를 위해 이용한다면 1개의 채널에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유튜브 1개, 인스타 1개, 틱톡 1개 등 각 플랫폼 당 1개입니다.
에피데믹 사운드 이용 가격
위에 언급했든 구독 가격은 개인일 때 1년 구독비 144달러 (월 12달러), 1개월 구독비 15달러입니다. 프리랜서나 상업적 상품을 만들기 위해 이용하는 분들은 1년 구독비 299달러(월 25달러), 1개월 구독비 49달러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및 출판사, 방송국 등 기업에서 사용할 때에는 따로 문의를 하셔서 견적을 내셔야 합니다.
다행히 유튜브나 인스타 등 개인 콘텐츠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 단계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수익이 고정적으로 생긴 크리에이터 분들은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 사용하시는 듯합니다.
저도 체험판으로 잠깐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콘텐츠를 창작하는 입장에서는 퀄리티가 올라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역시 음악적인 부분을 무시 못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사실 무료 음원을 찾아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고, 체력적인 소모도 크기 때문에 괜찮은 음원을 찾아다니시는 분들은 체험판 정도는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에피데믹 사운드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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