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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재범 회사 설립/나르샤 기부 이슈 정리

by 율무네 2022. 3. 3.

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요즘 갖가지 이슈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민국 연예계 최고의 셀럽이자 아티스트, 이젠 사업가로도 이름이 높은 박재범이 새롭게 회사를 설립한다는 이야기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나르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원을 기부를 했다는 이슈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합니다.

 

 

박재범 회사 설립

회사-공식-이미지회사-공식-로고
모어비전 공식 이미지

 

아티스트 박재범이 얼마 전 자신이 설립하고 대표를 맡았던 AOMG와 하이어뮤직에서 사임하면서 이슈가 되었었는데, 이번에 또 한번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바로 MORE VISION(모어비전) 이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데요. 소주 사업에 이어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확장하면서 사업가로써의 역량이 대단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재범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 'MORE TALK with 유희열' 영상을 통해 설립을 예고한 바 있었는데요. 소주 회사를 차린 것 부터 시작하여 이번 일까지 정말 말한 것을 그대로 지키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박재범 답다'라는 대답을 내어놓았습니다.

 

 

  • 설립 계기는?

또한 3월 3일 모어비전 공식 채널에서 'More Love, More Laughter, MORE VISION'이란 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 속에서 "힙합, 랩, R&B 춤 등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다 보니, 어느새 사람들한태 사랑받고 인정받기 시작했다", "혼자 신나고 즐거운 것보다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있다" 라는 말로 설립 계기를 밝혔습니다.

 

모두가 함께 신나고 즐겁고 싶다는 그의 말이 다시금 연예계에 어떤 이슈들을 불러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이돌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번 일을 통해 그 일을 실천해 낼지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르샤 기부

나르샤-프로필-사진
프로필 이미지

 

현재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알 정도의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유감을 표출하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연예인들도 전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금전적인 기부를 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나르샤 또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1000만원을 기부하면서 그 행렬에 참여했는데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우크라이나 국민들, 특히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기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우크라이나 기부 뿐만 아니라 나르샤는 주기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기부를 해왔습니다. 그녀의 보탬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르샤 이외에도 이영애, 양동근 역시 거금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국민들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따르면 현재 약 8억원 이상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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