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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 음주운전 논란 정리

by 율무네 2022. 1. 30.

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2018년 미스코리아 진선미 중 선에 선발되었던 서예진이 이번에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월 28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그대로 들이받아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는데요. 음주운전도 음주운전이지만 그녀의 만취상태로 행했던 행동들이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인지, 서예진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운전 논란 정리

 

2022년 1월 28일 서울 강남에서 사건이 터졌는데요. 서예진은 흰색 벤츠를 타고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에 2번가량 충돌을 했습니다. 벤츠는 에어백이 터지고, 앞 범퍼가 다 파손된 상태가 되었고, 그녀가 만취상태로 비틀대며 운전석을 나온 장면이 비디오 머그 취재팀에 의해 그대로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해 그녀에게 음주 측정을 시도하자, 두 차례나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세 번째 음주 측정 시도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08이 검출되었습니다.

 

 

서예진의 논란은 음주운전에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경찰이 음주 측정을 시도하자 웃음을 지었고, 부상의 여부를 묻기 위해 말을 걸어온 경찰에게 "XX 아프다" 라며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이날 사고 현장에는 서예진의 아버지이자 병원장으로 알려진 서구일 씨도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이로 인해 아버지인 서구일 씨도 묶여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여론 반응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남을 다치게 하는 행위이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요. 심지어 음주 측정에 웃으며 넘기려 했다는 점과, 경찰에게 욕설을 하며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했던 점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공인으로서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현재 그녀는 SNS 계정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번 음주운전 논란으로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금수저 출신 방송인으로서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현재 수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오던 반성하는 기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서예진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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