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정리

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방영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 몰이 중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뽑히는 여성댄서들과 안무가들이 크루를 꾸려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젝트인데요. 엠넷에서 방영 중이고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영됩니다. 8월 24일을 첫 화로 시작해 현재 9월 14일 4화까지 방영 중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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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처-스우파 프로그램 소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참가 크루

• (LACHICA) 라치카
• (WANT) 원트
• (WAYB) 웨이비
• (COCA N BUTTER) 코카N버터
• (PROWDMON) 프라우드먼
• (HOLY BANG) 홀리뱅
• (HOOK) 훅
• TGX

너무나도 유명한 아이돌들의 댄스 선생님들부터 안무가, 백댄서까지 다양한 전문 댄서들이 집합하여 겨루는 만큼 매회가 신경전이 대단한 프로그램입니다. 총 8팀으로 구성되어있고 최종 우승 크루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상금도 크지만 댄서들 개인적으로 또는 크루들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계급

• 리더(8인)
• 세컨드(8인)
• 서브(16인)
• 어시스트(8인)

각각 크루에는 4개의 계급이 있고 팀별 단체 대결도 있지만 나뉜 계급대로 배틀을 하는 시스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크루의 자존심이 걸린 배틀로 시청자들도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청 후기

언제나 무대에서 주인공들에게 멋진 안무를 짜주고 한발 뒤로 물러서 있었던 실력자들이 메인으로 나오니 과연 급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흥행으로 인기가 확 오른 댄서들도 있고, 안 좋은 소리를 듣는 댄서들도 있는데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들 특유의 악마의 편집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어느 정도 흥행에 필요한 일이라는 점은 알지만 과한 부분이 있을 때도 보여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점은 고쳐졌으면 싶네요.

 

이번에 4화에서는 첫 탈락팀이 결정되었는데, 탈락할 것이라 예상 못했던 팀이라 의외였던 부분도 있습니다. 경쟁 프로그램이고 서바이벌이 목적이기 때문에 출연진들은 멋진 안무를 만드는 것과 탈락하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청자들은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탈락한 팀들에게 상처가 되진 않았으면 합니다. 뚝딱뚝딱 멋있는 안무들과 퍼포먼스가 저렇게 나오는 걸 보면서 신기하기도 했고 멋있기도 했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나머지 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