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
요즘 쿠팡으로 간식을 이것저것 주문해서 사 먹는 것에 빠졌습니다.
집에 음료수 한 박스씩 사두고 먹으니 PC방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다이어트 콜라라는 펩시 제로 라임맛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벌써 3번째 재주문했습니다.
제로 슈가라서 부담도 적고 당이 없다고 해서 맛이 없을까 걱정했지만 지금까지 먹었던 콜라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저만 먹기 아쉬워서 다른 분들도 드셔 봤으면 싶은 마음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제로콜라 <펩시 제로 라임>
블랙과 라임 색상의 조화가 마음에 들었던 패키지입니다.
저는 210mm와 355mm 두 가지 용량의 버전을 다 먹어보았는데, 탄산의 함량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인지
양이 적은 210mm 펩시 제로 라임이 더 맛있었습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가격이 빠질 수가 없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가격은 오히려 355mm짜리가 조금 더 저렴했었습니다!
맛이 더 중요한지, 혹은 가격 대비 가성비가 더 중요한지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게 더 좋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을 중시하는 편이기에 210mm짜리를 추천드립니다!
무려 30캔이 한 박스이다 보니, 저렇게 냉장고 한편에 가득 쌓아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주문했고 가격은 13,000원대~14,000원대로 매일 변동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 번에 주문해두니 배달음식을 시킬 때 따로 음료를 주문 안 해도 돼서 편했습니다.
210mm짜리 캔을 컵에다가 따라보았는데, 색도 약해 보이고 탄산도 없어 보이는 게 처음엔 맛없을 줄 알았습니다.
위에 사진도 무슨 한약처럼 나오긴 했는데 탄산이 약하거나 맛이 약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펩시 제로 라임을 먹고 일반 콜라를 먹어보니 확실히 맛의 차이가 느껴지며, 탄산의 차이도 느껴집니다.
가격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이왕 콜라나 탄산을 먹으려면 펩시 제로 라임을 먹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탄산이나 콜라가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니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으나 저는 먹는 재미를 포기할 수 가없네요...
건강관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운동하랴, 식단 조절하랴 본능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데, 솔직히 피곤합니다.
개인적으로 먹는 재미가 없어지면 무슨 재미로 살지 모르겠네요...
먹는걸 못 참으시는 분들은 탄산음료라도 펩시 제로 라임으로 선택하셔서 기분이라도 내면 어떨까 싶습니다!
끝으로 내돈내산 펩시 제로 라임 리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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