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자 580명, 전국1200명 역대 최다!

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

오늘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약 1200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그중 서울 코로나 확진자는 580여 명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거리두기는 완화가 불가능할것으로 보이면서 우선 14일까지 현재의 거리두기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7월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될 것이라며 좋아했지만, 결국 시행하기도 전에

급격히 늘어난 코로나 확진자 수로 인해 거리두기 개편안은 연기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서울 코로나 확진자 중 절반 가까이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문가들은 낮은 예방접종률과

위험한 고 밀집지역의 잦은 출입 여부를 문제점으로 뽑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적 영향을 받아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고, 직장인들은 휴가를 앞두고 있어

여행이나 모임 등으로 이동 동선이 확대되어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요즘 무증상 감염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감염자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활동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과연 이번 폭발적인 확진자 수 상승이 장기적으로 이어질지 잡힐지는 모르겠지만

개개인의 소독과 방역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 같네요.

특히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늘었기 때문에 더욱 긴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원격수업이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직장인들은 웬만하면 자택 근무를 하지 않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회사에 나가야 하는데요! 대중교통과 사무실내 직원들 간의

접촉 등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잡혀 편하게 사는 원래의 일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