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및 대형마트 방역패스 적용, 시행일자는?

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1월 1일 새해부터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백신패스가 백화점과 대형마트까지 확대된다고 합니다. 시행이 된다면 앞으로 미접종자는 일체 출입이 불가능한데요. 이로 인해 또다시 미접종자 차별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법이 옛날부터 이상했지만 이제 정말 안드로메다로 가는 느낌입니다. 그럼 대형마트 방역패스 시행 날짜는 언제부터이고,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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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확대 사항

• 백화점 및 대형마트 방역패스 적용 예정
• 학원 및 독서실 방역패스 적용 예정

먼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해 백신패스를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백화점은 그렇다 치더라도 대형마트까지 방역패스를 적용하면 미접종자들은 나가서 외식도 못할뿐더러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부분에서도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 무조건 배달밖에 안된다는 건데, 불편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방역패스가 적용되지만, 정부는 그동안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았기에 형평성 문제로 다같이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로 학원 및 독서실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될 예정인데요. 원래 2월에 시행되기로 되어있었지만, 학부모들의 반발로 인해 한 달 더 계도기간이 주어져 3월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시행한다는 것만으로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백신을 강제적으로 접종시키는 것에 상당히 많은 우려와 불만이 섞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행일자

• 2022년 1월 10일 적용

1월 10일 날 곧장 적용이 된다는데요. 약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이 주어졌지만, 방역패스는 2차까지 맞은 후 14일이 지나야 항체가 생긴다 하여, 14일 후부터 방역패스가 발급되는데요. 14일의 계도기간이 주어진 것도 아니기에 조금 더 대책을 세우고 시행했으면 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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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주간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확대 변경된 방역패스가 적용되는데요. 애초에 위드 코로나를 무리하게 아무 대책 없이 펼친 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방역패스가 의무화되면서, 미접종자와 접종자의 차별 논란이 생겼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더 안타깝습니다. 그럼 백화점 및 대형마트 방역패스 확대에 대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