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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급전 땡기기 부업!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by 율무네 2021. 6. 23.

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

코로나로 인해 무엇이든 비대면이란 것이 이제 일상에 자리 잡은 거 같은데요.

옛날엔 부담스럽고 기피대상이었던 배달 아르바이트가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배민 커넥트를 비롯해 이번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어떻게 가입하는지부터 수수료, 정산일 등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추가로 다뤄보겠습니다!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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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는 한 번에 한집 배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자동차든 오토바이든 자전거든 자가 운송수단이 있으신 분들은 쉽게 가입을 해서 부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도보로 배달도 가능합니다!)

배달수수료도 적지 않기 때문에 생각 외로 수입이 괜찮다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입방법

  • pc로는 가입이 어렵고 모바일로 하셔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일단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신 뒤 본인인증을 받으시고 프로모션 수신동의 및 필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계좌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란이 나옵니다. 당연히 자신 명의의 휴대폰 번호와 계좌번호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 교육시간 2시간이 있으므로 수료를 하신 뒤 일을 바로 시작하실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첫 배달 완료 시 20,000원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콜 받는 방법

  • 가입을 전부 마치셨으면 어플에서 우측 상단의 배달 상태 바를 on 하시면 그때부터 콜 배정이 시작되며, 콜이 왔을 때 수락하지 않고 거절을 하시면 추후 수락 확률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평점이 있기 때문에 위험상태의 평점이 되면 배달이 잘 안 잡힐 수 있습니다.

 

  • 피크시간 때에 일을 진행하시면 배달료가 높게 측정이 되어 생각보다 괜찮은 수입을 받아 가실 수 있으며, 주말에는 교통체증이 덜하여 한층 수월하게 배달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적게는 2,000원 때부터 많게는 10,000원 때까지 나쁘지 않은 수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지 및 이벤트 활용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추가하시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공지사항을 체크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들을 확인할 수 있어 수익을 좀 더 극대화하실 수 있습니다.

 

  • 배달 업무 시 발생하는 수수료 문제 등의 여러 문의사항들을 바로바로 상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일을 하실 때에는 플러스 친구를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수료 및 정산일

  • 쿠팡이츠는 건 바이 건으로 받지만 바로바로 수익이 통장에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라 주급으로 정산일에 맞춰 지급이 됩니다. 매월 1일~7일 근무 건(당월 14일 지급), 8일~14일 근무 건(당월 21일 지급), 15일~21일 근무 건(당월 28일 지급), 22일~31일 근무 건(다음 달 7일 지급) 이렇게 지급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수수료는 원천징수 3.3%로 대금은 이 금액이 제외한 만큼 지급되며, 세금신고를 위한 자료가 필요 신 분들은 담당부서에 명세서를 요청하시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장, 단점

  • 장점 - 노는 시간대를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부담 없이 수익을 올리실 수 있으며, 한 번에 한건씩만 배달하기 때문에 피로도도 다른 배달 알바에 비해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 단점 - 요즘 배달로 인해 사건사고가 많은 만큼 배달하실 때는 꼭 사진을 찍으셔서 증거를 남겨야 합니다. 그래야 추후 피해를 보지 않기 때문에 꼼꼼해야 하는 부분도 있으며, 귀찮은 부분도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언택트 시대에 더욱 활동하기 좋은 부업임은 틀림이 없지만,

노동력을 대가로 임금을 받기 때문에 육체적 피로도가 높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경험자분들에 의하면 문제점도 많다고 하니까 여러 정보들을 서칭 해보시고 해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들에게 산책 겸 할만한 부업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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