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마이베프 별자리스틱 후기!

안녕하세요 율무네입니다 :)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써 고양이 간식 중 어떤 제품을 사용 중인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희 집 고양이는 신장이 약하기 때문에 신장 건강을 보조해줄 수 있는 사료와 간식을 먹입니다.

사료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며, 오늘은 간식 종류인 마이베프 별자리스틱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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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베프 별자리스틱 신장

츄르 형태 패키지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간식인 츄르의 형태와 아주 유사합니다. 실제로 기호성도 아주 뛰어나서 저희 집 고양이는 매번 줄 때마다 게눈 감추듯 허겁지겁 먹어버리며, 몸에 좋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걱정 없이 급여해주고 있습니다.

 

신장에 좋은 마이베프 별자리스틱 말고도 눈, 심장, 멀티비타민, 간, 관절, 두뇌 등 다양한 몸의 기관들을 보조해줄 수 있는 다른 버전의 간식들이 있으니 우리 집 고양이가 어떤 부분이 약한지만 알고 있다면 보조 간식으로 아주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우리들 어릴 때 몸에 좋은 음식들만 골라 먹이려고 하는 마음과 우리가 반려동물을 키우며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은 비슷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성분표

 

 

패키지 뒷면에는 어떤 원료가 사용되었는지, 제조일자와 등록성분량 등 민감한 부분들을 잘 명시해 두었기 때문에 성분에 예민하신 분들도 편리하게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대략 4 봉지에 3,300원의 가격으로 검색됩니다. 가격이 마냥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우리 집 고양이 건강 챙기기 위한 음식에 이 정도 가격은 충분히 투자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의사항

 

 

패키지 뒷면 하단에는 주의사항이 명시되어있고, 중요한 점은 생후 3개월 미만 반려동물에겐 급여하지 말아야 하는 점과 혹시 모를 알레르기가 있는 원재료가 있을 수 있으니 성분표를 참고하여 구매를 고민하신 뒤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 아이는 다행히 간식에 명시된 원재료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이 없기에 마음 놓고 급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간식 마이베프 별자리스틱 신장 버전을 리뷰 했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았기에 앞으로도 구매할 예정이며, 다음에는 신장이 좋지 않은 고양이를 위한 사료 포스팅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마이베프 별자리스틱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